NISSAN 알티마(Altima) 2.5 2015년식
Hello, 카스토리
오디오 고장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알티마 15년식, 지금까지 잔고장 없이 타던 차량의 모니터가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요철(방지턱)을 넘는 순간
화면이 나가더니 반응이 없습니다.
고장증상
1. 디스플레이 먹통
2. 오디오 스위치는 동작
3. 계기판 오디오 정보 확인가능
수리는 가능할까? 교환해야할까?
첫 번째, 수리는 가능하다.
두 번째, 교환은? 그다음 문제이다.
수리로 해결을 못했을 때, 교체를 하자.
재생수리를 진행하는 것이 제일 합리적인 수리방식이다.
오디오고장처럼 보이는 알티마의
고장증상을 확인해 보자.
화면이 들어오지 않는다.
소리도 나오고, 오디오스위치도 정상동작한다.
다만, 화면이 먹통이다.
육안으로 보이엔 순정 그 자체이다.
탈거해도 그다지 사제제품처럼 보이지 않는다.
오디오 탈거를 진행해 보자.
오디오 탈거 후 프런트 패널을 분리하니
알 수 없는 메인보드와 배선들이 즐비하다.
매립형 내비게이션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오디오트립과 연동시킨 제품
그렇지만, 다른 모델로 교체도 안된다.
특정차량에 특정모델만 사용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메인 PCB를 점검하여
고장유무를 판단하여 교체해야 할 부품을 교체한다.
New Altima의 초창기 모델이라 보면 된다.
그전과의 PCB는 다르다.
수리가 완료되니, 순정오디오 정보가 표현되고 있다.
오디오 화면도 나오고 있다.
정확히는, 내비게이션이 화면이라 할 수 있다.
세팅의 트립설정
그 밖의 화면과, 카메라의 밝기 설정을 통해
화면을 조정할 수 있다.
차량은 알티마
내비는 아틀란 3D
예산으로 출장수리를 진행해 드렸다.
마지막으로 후방카메라 동작상태도 테스트한다.
정상표현되고 있는 후방카메라를 볼 수 있다.
몰랐더라면 오디오를 교체할 뻔했다.
수리가 가능한데, 수입차라고 지방에선 확인조차 안 해준다.
수리를 위해 방문한다면 한 시간이면 수리가 가능하며
모니터만 탈거 후 보내도 테스트가 가능하니
택배수리를 받으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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