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쌍용모터스의 새 이름
KGM(케이지모빌리티)
모니터 수리(교체)를 진행해 보자.
순정 모니터 액정파손, 유리 깨짐 수리하는 카스토리
차량구입 후 실수로 인한 액정이 파손되었다.
그냥 쓸 수 없을 정도로 교체가 시급하다.
그런데, 나온 지 얼마 안 된 차량의 모니터가 수급이 가능할까?
KGM서비스 지정업체에 방문해도 어려울 실정이다.
그리고, 오디오 앗세이(통) 교체로 비용이 만만치가 않다.
오디오교체비용으로 얼마나 지불해야 할까?
대략적인 금액으로 250만 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너라면? 유리파손으로 이 금액을 지불할 수 있을까?
예약을 하고 방문하기까지 대략 3달이 소요되었다.
처음에는 생산일정이 있는 것처럼 얘기 다더니 기약이 없다.
액정교체를 원하면 오디오교체를 해야 한다니 이건 아닌 것 같다.
수소문 끝에 액정을 공급받아 교체를 해드릴 수 있게 되었다.
교체비용에 비하면 저렴한 금액에 말이다.
KGM TORRES차량이 일산에서 방문해 주셨다.
여기저기 알아봐도 이금액에 수리하는 곳은 없으니 말이다.
"액정유리파손"
사용상의 문제는 없다.
터치까지 동작하고 있는 순정모니터, 이대로 써야 할까?
토레스(j100) 모니터의 변천사,
8.8인치 -> 12.3인치 ->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그것 중에 이차량은 12.3인치 모델로 확인된다.
모니터가 크면??? 비싸다.
디스플레이까지 손상이 안 가서 불행 중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까?
기능동작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토레스 모니터 탈거작업을 진행한다.
탈거? 쉽지 않다. 콘솔까지 제거해야 하기에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다.
디지털 공조기까지 설치되어 있어 충격에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토레스 오디오가 탈거되었다.
전원커넥터 및 안테나, 카메라 배선등 옵션이 빵빵한 걸까?
오디오의 보증라벨
23년식 토레스의 오디오보증이 남아있지만
디스플레이 깨짐은 별개이다.
89500-41000
J100 오디오의 파트넘버이다.
중고도 상태가 좋으면 모르겠으나,
크고 작은 흠집도 있고, 비용도 만만치가 않다.
토레스 파손된 액정을 분리한다.
교체될 액정? 오디오와의 분리작업
쉬운 작업은 아니다.
액정교체를 완료하고 차량에 조립한다.
각종피스 남김없이 쪼아주고 테스트를 진행한다.
정전식 패널로 터치감이 아주 부드럽게 동작한다.
순정내비게이션도 실행시켜 본다.
아주 잘되네 ㅋㅋㅋ
카플레이(carpaly)가 연결되었다.
유선타입으로 사용가능한 순정에 무선동글이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모니터가 12.3인치보다 커 보이던데
베젤부위가 한몫하는 것 같다.
터치로 공작하는 공조시스템!!
후방카메라 동작까지 문제없이 동작
KGM(구쌍용) 차량의 토레스와 렉스턴 뉴 아레나차량에
동일한 12.3인치 모델이 설치되는 것으로 확인된다.
순정모니터 고장, 파손등이 발생하여 수리 시
부분 교체 수리를 진행하여 저렴하게 수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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