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 제네시스 BH 2009년식
모델 : 순정 7인치 인텔리전트 내비게이션 AVN
증상 : 후방카메라 문제처럼 식별하기 어렵다.
(내비화면 및 기타 화면도 흐릿하게(백화) 나온다.)
안녕하세요.
국내 현대, 기아차량의
오디오 수리전문업체 카스토리입니다.
현대의 실수작 제네시스 BH차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잔고장이 없어, 아직도 잘 굴러다니는
차량입니다.
그렇지만, 세월의 흔적이 남듯
이제 하나 둘 고장 나기 시작하는데요.
특별한 고장은 아니며, 오디오의 상태가 이상합니다.
고장증상
1. 후방카메라가 보이지 않습니다.(뿌옇다, 식별 안됨)
(카메라 고장도 있을 수 있습니다.)
2. 라디오, 현 위치, 내비모드등도 식별은 가능하지만
뿌옇게 백화증상을 보입니다.
위 증상으로 보면 전체적인 백화증상으로
후방카메라는 정상일 수 있습니다.
괜한 후방카메라를 교체하진 마세요.
수리방법
1. 서비스센터 방문하여 교체한다.
(재고 없음. 가격 60만원에서 최대 120만원)
96563-3M800(부품번호)
AFM-700BHD(모델명)
2. 중고제품을 구매한다.
(가격 30만원대, 보증 안됨, 언제 고장 나도 안 이상함.)
3. 메인보드 수리(추천수리)
고장증상
순정내비게이션 화면이다.
보이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LCD고장처럼 보이나 그것도 아니다.
후방카메라 화면이다.
화면설정을 통해 수정해도 별 소용이 없다.
하단에 범퍼의 식별은 되지만
물체 및 길이 보이지 않는다.
이것만 보면, 후방카메라 고장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후방카메라는 정상이라는 사실이다.
모니터를 탈거해 수리 후
모니터상태를 살펴보자.
보이는 화면은 지도화면이며,
수리 전 상태와 비교해 보자.
도로며 건물이며 식별이 가능해졌다.
순정오디오의 라디오화면도
정상상태로 돌아왔다.
내비메뉴버튼을 누르자
다른 화면들도 기존의 색감으로 돌아온 것을 볼 수 있다.
제일 불편했던 후방카메라는
어떻게 변했을까?
어떤 곳인지 확인이 가능할 정도로
주차장임을 알 수 있다.
저 멀리 보이는 주차공간이 확인되고 있다.
고장 전과 비교하면
아주 뛰어난 변화를 보실 수 있다.
괜한 후방카메라 교체하지 말고
모니터 고장인지 확인하자.
그게 제일 저렴하고, 확실하게 수리하는 방법이다.
제네시스 모니터 고장증상은 먹통증상이나
백화증상을 보인다. 간혹 내비화면이 넘어가지 않는 증상을
보이곤 한다.
이 같은 증상은 모두 수리가 가능하다.
방문 시 한 시간 정도면 수리가 가능하다.
업체수리 및 택배수리시 모니터만 탈거해
보내면 3~4일이면 받아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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