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제천 아우디A6/A7 오디오고장 수리☆mmi모듈(j794) 고장나면, 모니터를 비롯해 오디오기능 및 컨트롤로 동작안합니다. 센터수리비용이 무려 700~800만원대라니? 어떻게 하시겠어요.
수입자동차 2022. 12. 5. 18:23
차량 : #Audi A6/A7 2011년식
모델 : #순정 mmi시스템(멀티 미디어 인터페이스), J794모듈 불량
증상 : #모니터, #mmi, #컨트롤러, 오디오기능 블랙아웃 먹통현상
(mmi리셋시 mmi동작음 발생, CD는 들락날락 가능, 하지만 먹통)
안녕하세요.
아우디(Audi) 오디오
수리전문업체 카스토리입니다.
아우디차량의 거의 대부분차량에서
어느정도의 년식에서 발생할수 있는
#mmi(multi media interface)의 고장이
발생할수 있다.
이경우, 서비스센터를 찾기 마련이나,
서비스센터 왈? 교환비용이 700만원 ~800만원이란다.
저 수리(교환)비용를 주고 굳이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받아야할까?
그건 아니라고 생각된다.
그렇다면, mmi고장나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사설업체에서의 수리방법을
생각해보자.
수리비용도 교환비용에 비하면
10/1도 되지 않는 금액에 수리가
가능하다.
물론 모든제품이 수리가 가능한것은 아니다.
대다수는 수리가 가능하나
메인보드를 교환해야할수도 있다.
그래도, 700만원은 아니니 걱정하지 말자.
mmi가 강원도 원주에서 머나먼 여정을 지나
도착했다.
모델은 4G0035748B이며
2011년식에 장착된 korea unit이다.
수리의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다행이다.
어디서 만지다 보내버리면
수리가 안될수 있기 때문이다.
부품가격이 한두푼이 아니다.ㅜㅠ
택배수리는 편하다.
탈거는 안해도 되니 말이다.^^
그렇다고 탈거가 어려운건 아니다.
수리실 벤치에서 전원을 넣어 봤으나
역시나, 동일하게 화면도 들어오지 않는
먹통상태를 보인다.
mmi 메인보드 수리를 위해
mmi본체를 분해한다.
CD메커니즘을 빼고, HDD도 분리하고
빼야할 피스도 상당 수 보인다.
메인보드를 분리 후
점검을 통해
고장난 부품을 교환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전문 BGA rework station를 이용해
메인보드에 데미지를 최소화하여 수리를
진행한다.
수리가 완료되었다.
분해의 역순으로 조립을
진행한다.
모니터와 연결 후
수리 후 테스트를 진행한다.
순정내비게이션의 동작상태이다.
내비게이션을 초기화하는 중입니다.
기다려 주십시오. 라는 문구와 함게
시작되며, 프로테이지가 진행되야 정상이다.
간혹, 11% 멈추는것은 내비게이션이 정상동작하지
않는다.
내비게이션의 위치를 보니
제천이다.
택배는 원주에서 왔으나
고장난 위치는 제천이다.
FM라디오 화면도 정상이다.
미디어 상태 점검중이다.
차량의 상태도 보여준다.
이건 차량에 설치하면
차량의 정보가 정상적으로 표현된다.
미디어의 주크박스도 정상구동된다.
블루투스도 정상이다.
#아우디 #MMI #택배수리가 완료되었다.
택배수리는 3~4이면 받아볼수 있다.
방문하면, 한시간에서 한시간 30분 소요된다.
진단기를 통한 수리 후 에러코드삭제까지
깔끔하게 진행하고 있다.
| 아우디 mmi 오디오 내비게이션 수리(j794 모듈 불량) | |
| 수리시간 | 1시간~1시간 반 |
| 택배수리 | 3~4일 소요 |
| 업체수리 | 택배,퀵,탁송 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