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 기아 쏘렌토R
모델 : 순정내비게이션 2세대
증상 : 화면고장증상, 줄감현상, 냉간백화증상
안녕하세요.
CAR AUDIO REPAIR SHOP
CARSTORY
순정 내비게이션의 잘 쓰고 있었으나
서서히 화면이 보이지 않을 지경에
이르렀다.
왜 그런 걸까?
액정이 고장이 난 것일까?
오디오 자체의 결함일까?
제품은 문의 후 택배기사님이
가져오셨다.
모델명은 AVN-151XMD
파트넘버는 96560-2P300CA
이제품은 어떤 증상일까?
궁금해서
BENCH POWER SYSTEM을
이용해 전원을 넣어본다.
화면이 안나온다?
액정이 사망할걸까?
생각하던 찰라에
화면이 보인다.
그치만 정상이 아니다.
뿌옇게 보여 백화증상을 보인다.
그냥 써도 되지만, 후방카메라는 거의
못볼지경이다.
서서히 더 뿌옇게 보이는것 같은 증상을
동반한다.
pcb 메인보드를 수리하여
화면을 정상으로 돌려놓았다.
부팅화면의 로고도 정상으로 보이며
KIA MOTORS(KN모니터)임을 알린다.
그냥 기아차량이다.
라디오화면도
고장전과 비교하면
아주 새것같은 색감으로 돌아왔다.
현위치 버튼을 눌러
지도화면을 한번 볼까?
동의함버튼도 정상동작하며
지도화면으로 넘어가 보겠다.
지도화면이 보이고 있다.
뿌옇게 보이던 화면이
길과 기타 메뉴버튼의 컬러가 살아났다.
목적지설정도 가능해졌다.
백화를 수리한 것이다.
제품은 교환한것이 아니다.
백화증상이외에
다른기능들은 모두 정상이기에
확인할 필요는 없지만
다른 문제점은 없는지 파악하지 위해
cd테스트도 진행한다.
볼륨조절에도 문제가 없다.
이렇게 수리하면
뿌옇게 보이던 후방카메라까지
정상으로 나오게 된다.
다만, 쏘렌토r차량은 후방카메라
자체가 뿌옇게 보이고 고장도 있으니
그럴경우 교환하면 정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현대, 기아 순정모델의 경우
백화증상은 거의 대부분 수리가 가능하다.
수리시간은 한시간정도 소요된다.
탈부착 및 수리 후 테스트까지 말이다.
| 현대, 기아 순정내비게이션 백화증상 수리 | |
| 수리시간 | 1시간 |
| 택배수리 | 3~4일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