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뉴에쿠스VI 순정 모니터가 뿌옇다. 일명 백화증상 수리 후 원상복구

안녕하세요.

현대, 기아 오디오 수리전문업체

카스토리 수리마스터입니다.

 

에쿠스차량에서만 나타나는 증상도 아니고

국내 현대, 기아 순정모니터에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이 증상이 나타나면 화면이 뿌옇게 보이는 관계로

후방카메라까지 사용이 불가능할 지경에 이르게 된다.

 

후방카메라만 놓고 보면 후방카메라렌즈가 뿌옇게 된 사례도 보이지만

대부분은 모니터 자체가 뿌옇게 백화증상을 보이게 된다.

 

제품만 탈거된 상태로 입고된 에쿠스 VI모니터이다.

제품에 전원을 넣어보니 역시나, 백화증상이 보이고 있다.

 

라디오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드에서도 동일한 증상을 볼 수 있게 된다.

 

뉴에쿠스 VI의 모니터 품번을 짚고 넘어가자.

96563-3N800

AFM-100V1

으로 확인된다.

위 품번으로 폐차차량의 중고모니터를 구해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수리품이 아닌 중고품이기에 고장은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다.

그러니, 중고보다는 사용하던 모니터 자체를

수리해 사용하는 것이 모든면에서이득이다.

 

모니터 본체를 분해하는 과정이며

메인보드 즉, PCB의 부품들을 교체하게 된다.

한두 개만 교체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20~30분 만에 수리를 완료하게 된다.

차량이 입고되면, 탈부착까지 넉넉하게 한 시간을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수리가 정상적이라면 백화증상은 사라져야 한다.

라디오모드에서 확인하다시피 백화증상이 없다.

모니터의 푸른색계열이 진하게 표현되고 있다.

 

터치기능에도 문제가 없으며

그 외 다양한 모드에서도 백화증상은 찾을 수 없다.

 

DVD화면에서도 백화(뿌연 모니터)는 볼 수 없게 되었다.

 

DVD플레이어기능에도 문제는 없다.

 

그 밖의 모드에서도 에쿠스의 백화증상은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현대, 기아 오디오 백화증상, 먹통 수리는 한 시간이면

방문즉시 수리가 가능하다.

지방, 산간, 제주도에서는 모니터 탈거 후 택배수리를 요청하시면

동일한 수리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