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 BENZ GLA200 2014
모델 : 순정형 PDI 내비게이션 시스템
증상 : 1. 커맨더(오디오) 화면 주기적 깜박거림
2. 내비게이션 화면 먹통(블랙아웃)
3. 후방카메라 화면 먹통(블랙아웃)
대표적인 모니터 고장 사례
안녕하세요.
벤츠 모니터, 내비게이션
수리전문업체
카스토리 수리마스터입니다.
GLA200 차량의 모니터고장으로
연락을 주셨다.
라디오 소리는 나오는데
화면이 안 나오신다고 하셨다.
조수석 햇빛가리개를 내려 모델명 확인 및
고장증상에 대해 자세한 점검을 부탁드렸다.
그래서 나온 벤츠 내비게이션의 고장증상과
동일하다.
모델명은 NTG-4500AB로 확인되었다.
증상은, 깜박거리고, 내비, 후방카메라화면이
검은색으로 그냥 먹통으로 확인된다.
지도는 사용하지 않으신다고 하시지만
후방카메라는 어찌하겠는가?
외화 낭비말고 수리해서
사용하는 것이 최선이다.
이러한 증상은 메인보드 고장증상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핵심부품의 결함으로 보인다.
고장증상을 차량에서 다시 한번 확인한다.
흔하디 흔한 증상인지 말이다.
화면이 들어오지 않는다.
잠시 후 정상화면이 보인다.
이런 증상은 주기적으로 계속 깜박인다.
커맨더 오디오에서 내비버튼을 눌러보지만
역시나 화면이 나오지 않는다.
후방카메라는 어떨까?
시동을 걸고 후진기어를 넣어보지만
역시나 나오지 않는다.
화면은 블랙아웃이다.
모니터를 탈거하여
메인보드를 점검한다.
핵심부품인 CPU를 교체처리한다.
그래야 잔고장 없이 오래 사용이 가능하다.
리웍? 아니다.
재생? 아니다.
새 부품으로 교체한다.
교체가 답이란 말이다.
아직도 교환 안 하고 몇 개월 보증해 주고
그 기간 버텨라? 양심이 없다.
양심을 팔아가며 돈 벌고 싶지 않다.
누가 알아주나?
누군가 알아주길 바라며
교체를 진행한다.
수리가 완료되면 테스트를 통해
고장증상이 사라졌는지 확인한다.
라디오화면이 유지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깜박거림 증상도 없어졌다.
COMAND의 오디오 정보화면도
정상으로 동작한다는 말이다.
내비게이션은 동작할까?
메모리가 문제가 없어 지도는 실행되지 않는다.
Mercedes-Benz와 로고가
지도가 실행될 수 있음을 알린다.
고장 전에는 이런 로고도 존재하지 않았다.
후진기어를 넣어 후방카메라 영상을 확인한다.
백화증상도 없고
이제 안전한 후진주차가 가능해졌다.
후방센서만으로는 부족한 게 사실이다.
혹시나, 아이들이라도 뒤에 있다면
아찔한 상황도 벌어질 수 있기에
후방카메라는 고쳐서 사용해야 한다.
벤츠 GLA200 차량의 내비모니터 수리는
한 시간 정도면 현장에서 즉시 수리가 가능하다.
탈거가 가능하다면 택배수리를 요청할 수 있다.
동일한 부품교환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다는 말씀이다.
갔다 왔다 시간낭비 귀찮다?
출장수리를 예약 후 방문가능지역은
차가 있는 곳에서 처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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