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국산차 오디오/모니터 수리전문업체 카스토리☆

차량 : GLS-class 2020

모델 : 순정 리어 엔터테인먼트 후석모니터

증상 : LH 후석모니터 유리 크랙, 깨짐 증상

안녕하세요.

수입차 오디오, 내비게이션

모니터 수리전문업체

카스토리 수리마스터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수리는 모니터인데요.

이게 어떤 것이냐?

다름 아닌, 벤츠차량의 후석 모니터입니다.

GLS-class 모델이며, 모니터가 깨져서

금이 갔습니다.

미관상, 유리파편도 떨어질 수 있는 관계로

수리를 요청 주셨습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서비스센터에서

순정모니터를 새것으로 교체하면 좋겠지요.

하지만, 후석모니터 1개 가격을

알고 나면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실 거예요.

무려, 900만 원 그것도 한쪽에 말이에요.

엔터테인먼트 모니터의 깨짐 및 크랙부위입니다.

두 곳에서 시작된 깨짐이 모니터의 중앙까지

번지고 말았습니다.

시트조절 시 주위가 필요합니다.

차량에서 후석모니터를 탈거합니다.

GLS(X167) 차량에 설치된 제품입니다.

LCD패널을 교체하기 위해

모니를 분해합니다.

대략 과정은 스마트폰 액정교체와 비슷합니다.

난이도는 중상입니다.

정전식 유리패널과 LCD의 합작품이며

단순하게 유리만 교체할 수 없습니다.

깨진 모니터가 수리되었습니다.

전면패널에 보호필름으로 인해

지저분해 보일 수 있습니다.

제거는 고객님께 양보합니다^^

하단의 전원버튼도 정전식으로 ON 됩니다.

모니터 부팅이 시작합니다.

대형 세단 및 SUV에 설치된 모니터가

고장인데 그냥 쓰신다고요?

서비스센터의 순정부품은 터무니없는 금액이지만

그만큼의 값어치가 있으니 그럴 거라 생각됩니다.

모니터의 터치기능은 물론이며

동작상태를 확인하여 출고되었습니다.

벤츠 후석모니터 수리시간은 1~2시간 정도이며

모니터 탈거만 가능하다면 택배수리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차량에 연결 후 작업은 불가능하니

방문이 제일 좋습니다.